뷔 박보검 손절 나이 키 MBTI 고향 가족 학력 인스타그램

뷔 박보검 손절 나이 키 MBTI 고향 가족 학력 인스타그램

※ 목차

  1. 뷔 프로필
  2.  이슈, 여담, 근황
  3.  인스타그램

 

 프로필

  • 본명: 김태형
  • 출생: 
    1995년 12월 30일
    대구광역시 휘장 대구광역시 서구(대구광역시) CI 서구 비산동
  • 나이: 28세
  • 키: 179cm
  • 몸무게: 64kg
  • 발사이즈: 275mm
  • 혈액형: AB형
  • MBTI: INFP
  • 가족: 
    부모님, 여동생 김은진(1996년생), 남동생 김종규(1997년생)
    반려견 연탄(2017년생 / 블랙 포메라니안)
  • 학력: 
    대구대성초등학교 교표 대구대성초등학교 (전학)
    창남초등학교 교표 창남초등학교 (졸업)
    거창중학교 교표 거창중학교 (졸업)
    대구제일고등학교 교표 대구제일고등학교 (전학)
    한국예술고등학교 교표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심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한양사이버대학교 엠블럼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 미디어 MBA / 재학)
  • 소속사: 빅히트 뮤직 로고
  • 종교: 무종교
  • 취미: 사진 찍기, 재즈 감상, 예술 작품 감상, 미술

대한민국의 가수.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이며 서브보컬과 댄스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출연 방송

 

박보검 손절??

평소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 둘은 2017년 제주도 우정여행 때 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뷔와 박보검 사이의 언급이 없자, 워낙 슈퍼스타이다 보니 불화설이 제기되었었습니다. (참 할일도 없죠?ㅜㅜ)

뷔의 인성 논란이라면서 인터넷을 달구기도 했는데, 결국 사실 무근으로 아래 사진에서 둘이 어깨동무하는 모습이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두 사람이 명품 브랜드 C사의 여름 패션쇼 참석을 위해 같은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
훈훈한 모습

 

 이슈, 여담, 근황

길고 늘씬한 체형이다. 몸매고찰글을 보면 팔, 다리가 길고 손가락, 발가락까지 길다. 또한 멤버들 중 손이 가장 크다. 손바닥 아래부터 중지 끝까지 손의 세로 길이가 무려 23cm라고.
원래는 쌍꺼풀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5년 12월 18일 매우 진지하게 한쪽 눈에 쌍꺼풀이 생겼다고 트위터에 털어놓았다. 점차 한쪽 눈에 쌍꺼풀이 짙어지며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은 듯하다.

방탄소년단 뷔



굉장히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이다. 사방으로 트여있는 큰 눈과 오똑 솟은 높은 코가 대표적 특징. 특유의 높은 콧대로 인하여 옆모습이 조화롭고 얼굴라인도 중성적인 느낌이 나서 아름답다. 2019년 초에는 현직 K-POP 아이돌 100명이 직접 뽑은 '실물 미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성형외과 의사 피셜 눈동자도 크지만 흰자위가 많아 종종 삼백안으로 오해를 받고, 무표정일 때는 차가운 인상을 가지고 있어 고양이과 미남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래서 조금 세보일수도 있는 인상이지만 실제로 보면 되게 순하게 생겼다는 실물 후기가 많다. 특히 웃으면 굉장히 순수하고 귀여운 공격력 0인 인상이 되는데, 무대 위 강렬한 표정 연기와의 이 갭이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키는 한 요인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 뷔



본인도 말주변이 없는 걸 잘 아는지 천천히 생각하고 말을 꺼내기 때문에 평소 말이 느린 편인데, 가끔 신이 나거나 급할 때, 긴장할 때, 흥분했을 땐 말이 빨라지면서 조사를 빼먹거나, 어순을 뒤바꾸거나, 단어를 건너뛴다거나 섞어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낸다. 특히 '이제', '약간' 등의 부사를 자주 사용하며, 한 영상에서는 1분 동안 말하면서 '이제'라는 단어를 12번이나 사용한 적도 있다. 영상 팬들은 이를 두고 태태어라고 부르며, 각종 SNS 영상과 예능에서 태태어가 발동될 때마다 주변 멤버들이 더 바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RM이 번역(?)해준다.



사실 문법만(?) 좀 이상할 뿐, 말을 예쁘게 하는 것으로는 RM 버금가는 멤버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RM이 시적인 단어를 자주 활용해 길게 말한다면 뷔는 비교적 쉬운 어휘로 간결하게 말하는 편.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화법이라는 평이 많다. 공항에서 말에 관련된 책을 들고 나오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너는 빠른 게 싫어?" - 지각을 자주 한다는 지민에게 한 말
"내가 사랑하면 상대방도 나를 사랑한다고 배웠어요."
"늘 우리들이 어떤 나무로 크는지 지켜봐주는 우리 아미, 이쁘게 자라서 맛난 과일 하나 드릴게요." - 공식 트위터에 올린 2018년 AAA(Asia Artist Awards) 대상 소감
"저는 알아요. 딱 하나, 마무리를 랩몬(RM)형과 같이 했어요. 우리는 여섯 명이 아니에요. 일곱 명입니다." - 본보야지 시즌 1과 시즌 2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
"마음이 밖으로 나와버렸습니다." - 일본 콘서트 도중 RM의 땀으로 젖은 등을 보고 그 모양이 하트 모양이라며 쓴 표현
"멋있는 사람 되는 거에 한 걸음 더 간 거예요." - 팬미팅에서 나이 한 살 더 먹어 슬프다는 팬에게 해줬던 말
"May your day shine bright.(당신의 날들이 밝게 빛나기를)" - 2018년 미국 월드투어 당시 비를 피해 우연히 들어간 갤러리에서 만난 무명화가 마크 도미너스에게 건넨 말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2018년 파리 콘서트에서 프랑스어로 한 엔딩멘트

<태태어 모음>
건강 맨날 하고 (매일 건강하고)
그거를 제가 눈을 봐써여 한 번 (그것을 제 눈으로 봤어요)
안전자전거 타야 돼가지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야 해서)
무수히 춥고 (매우 춥고)
두드려 건드렸니? (뚜까패다의 순화)
정국이한테 헬프미 또 청해야지 (도움을 또 요청해야지)
첫 전곡 자작 작사 (첫 전곡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현실이냐 (실화냐)
살려줘, 살리라고 (살려줘 살려달라고)
진짜 꾸려 (성능이 좋지 않고 별로다)
저희 세상에서는 (저희 세대 때는)
우리 세기에는 (우리 세대에는)
입에서 때나온다 (입에서 욕나온다)
자샤~ 자샤~ (잠시만~ 잠시만~)
비디오 판독님이 있어요 (카메라 감독님이 비디오 판독할 수 있어요.)
넌센스 제목이 그 가수 제목이에요? (넌센스 정답이 그 가수의 곡명이에요?)
근데 한 가지 걸고 넘어져야 할 게 (근데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뒷부분 안 들어가지고 뒷명 (뒷부분 설명을 안 들은 뒤에 앉은 두 명) 슈가: ?? 뒷명이 뭐야 뒷명이
발전해 주세요 (분발해 주세요.)
연탄이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십니다 (네이버에 연탄이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심청환 드세요. (청심환 드세요)
조무리고 하는 데만 (조물조물 버무리고 하는 데만)
기다려~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
하트 창고 있나요? (하트 스티커 넣을 가방 있나요?)
가느지런하다 (가늘다 + 가지런하다)
이제 아이가릿(I got it) 했습니다. (이제 알겠습니다.)
눈미소 (눈웃음)
이 귀를 들은 멤버들 미안해 (이 멘트 들은 멤버들의 귀 미안해)
요리조리 있게 (조리있게)
컬러 체인지 수프 (염색약)
브이앱 방송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브이앱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에 본인을 포함해 멤버들이 모두 브이라고 불렀으나, 소속사 사장 방시혁이 뷔라고 짧게 부르는 것이 멋있어 보인다 해서 '뷔'로 가기로 했다고 한다. 사실 V의 표준 발음이 뷔이기 때문에 어차피 정정했을 거긴 하지만, 다들 브이로 알고 있었기에 이런 일이 있었던 것이다. 당시 예명 후보로는 '뷔' 외에 '렉스', '시스'도 있었다. 그런데 렉스는 개 이름 같고, 시스는 여자 이름 같아서 '뷔'로 정했다고 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방탄소년단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팔도강산'이라는 곡으로 오디션 홍보를 한 방탄소년단을 알고 '정말 멋진 팀이다. 꼭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되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데뷔를 한참 앞두고 미리 공개가 되었는데 혼자만 데뷔 직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어린 나이 + 잘생긴 얼굴 + 좋은 목소리를 가진 탓에 대형 기획사에서 채갈까 봐 염려되어 소속사에서 마지막까지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며, 그래서 생긴 별명이 '뷔밀병기'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개한 이유에 대해 방시혁 대표는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이 마침내 완성됐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모멘텀이 필요했으며, 뷔는 외모나 성격이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마지막에 공개했을 때 더 큰 파급력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팀 전체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각 멤버에 대한 인상을 남기는 데 효과적인 전략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본인은 이게 어지간히 답답하고 서러웠는지 첫 로그에서 그동안 계속 방탄소년단과 함께 해왔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크리스마스, RM의 졸업식, 심지어 단체 로그 찍을 때도 같이 있었다고. 정국의 중학교 졸업식 때는 혼자 숙소에서 잤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몇 월 몇 일, 오늘은 뭐 했다, 이거 공개 안되겠지? 슬프다.”는 식으로 혼자 로그를 찍기도 했다고. 실제로 그 로그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침내 자신이 방탄소년단 멤버로 공개됐을 때 팬으로부터 편지를 한 통 받았는데, 너무 좋아서 새벽 4시까지 안 자고 열다섯 번 정도 읽으면서 멤버들에게 자랑을 좀 많이 했다고 한다.

빅히트 입사는 2011년 9월이었다. 대구지역 오디션에 참가하는 친구를 따라 구경갔다가 잘생긴 얼굴이 빅히트 관계자 눈에 띄어 그 자리에서 오디션 권유를 받았다고. 정작 친구는 탈락하고 뷔만 대구에서 유일하게 합격했다. 후에 연습생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당시 일주일에 한 번씩 서울에 있는 아들을 보기 위해 왕복 12시간 넘게 다니시던 부모님께 그만두고 싶다, 힘들다라 말하니 "다른 직업 많으니까 포기해도 괜찮아"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자 힘들다 토로했던 자신이 괜히 민망했다며 마음을 다잡게 한 일화라고 밝혔다.

평소 좌우명처럼 생각하는 말은 아버지가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에게 말씀하신 "그므시라꼬"라고 한다. 경상도 사투리로 '그게 뭐라고, 아무 문제없다'라는 의미다. RM도 말하길 방탄소년단의 슬로건 같은 느낌이라고.
눈 바로 아래에 눈물점이 있다. 11초~ 눈 외에도 코 끝과 입술 바로 아래에 점이 있다. 무려 미인 점. 'DNA' 활동부터는 왼쪽 뺨 중앙에도 점이 하나 생겼다.

평소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듣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클래식을 즐겨 들으며 올드팝, 알앤비, 힙합, 재즈 등 폭넓은 장르의 곡들을 플레이리스트로 공개하기도 했다.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부터 샘 쿡, 존 레전드, 콜드플레이, 커트 엘링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고, 1950년대 가수인 엘비스 프레슬리나 1970년대 영화 '대부'의 말론 브란도에도 심취해 있을 정도로 취향과 음악적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다.
'행복전도사'로 멤버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방탄 멤버들 모두 슬럼프를 심하게 겪었을 때 뷔가 멤버들 모두를 모아 여행을 계획하고 데려간 적이 있다. 4:33초부터 보면 멤버들을 데리고 가평 간 이야기가 나온다 또한 멤버 챙기기를 매우 잘하는 편이라 <BE> 앨범에서 비쥬얼 디렉터와 스케줄을 도맡아 멤버들의 촬영 일정을 쉽고 빠르게 정리해줘서 멤버들이 매우 만족해했으며, 다음에도 또 해주면 안되냐는 부탁을 받기도 했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 있다. 지민과 TV로 '아노하나'를 보는 사진이 올라왔고 '하이큐!!' 같은 배구만화도 본다고. 그래서인지 일본어도 멤버 중 가장 능숙하다. 멤버 중 같은 취향인 사람은 진 뿐이라고 하며, 한번 보면 완전 빠져들 수밖에 없고 누가 살고, 누가 죽었고, 열매가 나왔고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는데 가르쳐줘도 안 보는 멤버들이 아쉽다고. 어린 시절 좋아했던 만화가 '신풍괴도 쟌느', 달빛천사', '피아노의 숲',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피스'였다고 한다.

지금은 '잘생김'의 대명사처럼 불리지만, 중학교 동창의 말에 의하면 중학생 땐 작고 귀여워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뷔 과거사진 모음 학창 시절엔 성격이 활발해 복도를 휘젓고 다녔다고 하며, 한편으론 외로움을 많이 타서 주변에 사람이 꼭 있었다고.

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에서 주연급 연기를 했는데, 무대 위 표현력이 좋아서 그런지 무리없이 감정 연기를 소화해냈다. 이에 2016년 KBS 드라마 화랑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는 기사가 떴을 때 팬들 사이에서도 기대된다고 하는 쪽과 아직은 이르다고 우려하는 이들로 나뉜 반응이 나왔다. 기사 하지만 연기 경험은 물론 연기 수업 한번 받은 적 없었음에도 극중 한성 그 자체인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뷔는 단 한 편의 드라마로 2018년 제13회 숨피어워즈 <최우수 아이돌 배우>에 선정되었고, 현재까지 국내외 수많은 제작사,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아오고 있다.

화랑 제작자인 박성혜(현 키이스트 대표이사)에 의해 발탁되며 연기자로서 첫발을 디뎠다. 2018년 인터뷰에서 박성혜 대표는 '화랑' 캐스팅 당시 아이돌 멤버 한 명을 섭외해야 했던 가운데, 뷔가 눈에 쏙 들어왔다고 밝혔다. "2016년 '화랑' 캐스팅 당시 방탄소년단이 너무 바빴다. 방시혁 대표가 흔쾌히 오케이를 해 준 상황에서 모든 멤버를 다 봤다. 솔직히 방탄소년단은 다 잘생기고 예뻤지만, 난 당시 뷔에 꽂혀 있었다. 우리 모두가 뷔와 사랑에 빠졌다. 연기보다 사람 자체, 그 에너지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서 아마 지금도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모두 뷔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드라마가 종영된 2년 후에도 뷔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었다. <화랑>의 윤성식 감독 역시 "김태형은 해맑아서 처음 미팅했을 때 한눈에 반했다. 연기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되긴 했으나 리딩을 해보고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잘생긴 막내 화랑 한성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타고난 감각과 독특한 개성이 정말 돋보였다."며 배우로서 김태형의 가능성을 극찬하고 애정을 표했다.

뮤직비디오 연기 몰입도나 표정 연기를 보며 팬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날을 고대하고 있다. 본인도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기를 소망하고 인터뷰에서는 정극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룹의 성공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여러 번 있었던 기회를 잡지 않았다고 2019년 페스타 기간 중에 밝힌 바 있다.

영화를 보면서 우는 편은 아닌데, 진과 7번방의 선물을 봤을 때 눈에 수도꼭지를 튼 듯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10년 후 자신의 모습은 '미래 내 자식들 태권이(남자, 2세), 태극이(여자, 7개월) 데리고 동물원에 가서 비둘기한테 새우깡 주는 멋진 가을 남자'라고...

태몽이 비범하다. 아버지가 꿈에 용과 당구 내기를 두어 압승을 거두고 여의주를 받았다고 한다. #
웃을 때 입이 하트 모양, 네모 모양이 된다.

어린아이들을 상당히 좋아하고 예뻐한다. 공식 카페에 사촌 동생들과 함께 찍은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다. 샵에서 만난 아기와 뽀뽀를 하며 찍은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온 적도 있으며 2015년에는 팬사인회에서 만난 아기를 예뻐죽겠다는 듯 안고 있기도 했다.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의 팬이라서 선풍기 박스만한 과자를 보내기도 했다. # 동물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강아지랑 찍은 사진이 많다. 팀이 휴가를 받았을 때 멤버들이 각자 집에 가거나 하며 휴식을 취한 반면, 뷔는 동물원에 놀러가서 청설모, 다람쥐 등 동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올렸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과 코타키나발루로 뱀 체험을 하러 갔을 때는 거대한 비단뱀과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왼손잡이다. 양손잡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평소의 모습을 보면 주로 사용하는 손은 오른손이지만 본인이 중국 방송에서 말한 내용이나, 순간적으로 자주 쓰는 손, 농구 등 운동할 때 왼손을 쓰는 것을 보면 선천적으로는 왼손잡이이나 오른손을 쓰도록 훈련한 것으로 보인다. 손이 크고 악력도 강하다. 멤버들과 악력으로 힘겨루기를 해서 이겼을 정도.

2016년 3월에 동창 친구들과 모교를 방문했는데 은사도 만나고 학교 간다고 피어싱을 다 빼고 가서 후배들에게 한국예고를 빛내달라고 했다고 한다.
2015년 한 여초 사이트에서 뽑은 그리스·로마 신화 가상 캐스팅에서 헤르메스 역에 당첨되었다. 까불까불하고 친화력 좋은 헤르메스에 적격이라고. 뷔르메스 그러다가... 모 방송에서 뷔오니소스가 되었다.

폰 기종은 LG전자 광고 모델이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iPhone만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삼성전자 광고 모델로서 삼성전자 폰을 사용 중이다.

특유의 친화력과 사람 좋아하는 성격으로 인해 친하게 지내는 연예계 지인들이 매우 많다. '김스치면인연'이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 특히 수많은 아이돌 후배들이 워너비 아이돌, 제일 만나보고 싶은 선배 아이돌로 뷔를 지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훔치고 싶은 아이돌 인맥 1위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와 절친한 사이이다. 일명 우가팸. 드라마 화랑의 인연으로 박서준, 박형식과 친해졌으며, 박서준의 소개로 최우식, 픽보이와도 친해졌다. 함께 여행도 가고 서로 집에서 자고 가기도 하며 가족들끼리도 친하다고. 박서준과 박형식이 시상식에서 뷔를 언급하거나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다든가, SNS에 방탄소년단의 신곡을 홍보하고 콘서트에 참석하는 등 매우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 2020년 3월에는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에 뷔 본인이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곡으로 참여했다. 최우식과 박서준이 출연한 예능 <여름방학> 편에서 잠깐 영상통화로 얼굴을 비춘 적도 있다. # 디아이콘 뷔 화보 언박싱 영상을 최우식이 해주기도 했으며, # 2020년 크리스마스에 픽보이와 함께 자작곡 <Snow flower>를 발표하기도 했다. # 2021년 7월에는 최우식의 데뷔 10주년 기념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에 뷔,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축하해주기도 했다. 또한 2021년 7월 25일에 발매된 픽보이의 신곡 <교포머리> 뮤직비디오에도 우가팸 멤버 모두 카메오로 우정 출연, 뮤비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절친하다고 알려진 박보검과는 서로 시간이 나면 다시 우정 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하며, 박보검의 출연작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박보검을 향한 응원글을 게시한 바 있다. 2018년 새해 소망과 계획 중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뷔는 멤버 중 유일하게 배우를 꼽으며 박보검과의 협업 희망을 밝히기도

미국 배우 안셀 엘고트와 빌보드에서 인연을 맺은 듯하다. 빌보드 만남 이후 지속적으로 안셀 엘고트가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관련 트윗을 올렸고, 특히 2018년 1월 자신이 만든 곡을 RM과 뷔에게 들려줬다며 그들의 리액션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이때 뷔를 Tae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친분을 과시했다.

미술관을 좋아한다. 엘르 미국판 인터뷰에서 미국 투어 기간에 뉴욕현대미술관과 시카고미술관에 갔던 일을 인상적인 순간으로 꼽았다. 해외에서 목격담도 트위터로 올라왔는데, RM과 함께 관람했다고 한다. 화가 중에서는 고흐를 특히 좋아한다. 뉴욕현대미술관, 시카고 미술관에서 고흐 전시회를 했을 때는 3일 연속으로 갔을 정도. 그래서 트위터 사진에 나온 옷이 다 다르다. 링크 어느 미국 방송사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정국이로부터 빼앗아오고 싶은 것은 정국의 그림 실력이고, 그 이유는 자신이 고흐의 작품 중 하나를 따라 그려보았는데 더 잘 그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진도 매우 좋아한다. 평소 트위터에서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를 언급했는데,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집을 출간한 국내 출판사에서 이를 알고 뷔에게 사진집을 선물하고 싶다며 출판사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링크 풍경 사진을 주로 찍는 호주 사진작가 Ante Badzim(앙뜨 바짐)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했고, 방탄소년단 트위터에서 그의 작품에 대해 자주 언급했다. Ante가 여기에 화답하는 의미로 사진을 올렸고, 뷔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시드니에서 찍은 풍경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에 사진을 올릴 때는 Vante라는 닉네임을 쓴다. '반테'는 뷔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Vincent van Gogh)와 태형, 혹은 뷔(V)와 포토그래퍼 앙뜨 바짐(Ante Badzim)이 합쳐진 이름으로 뷔가 직접 만든 예명이다.

수영을 잘하며 하와이에 간 리얼리티에서 잠수도 잘해 현지 강사한테 "awesome"이라고 칭찬받았다. 달려라 방탄 62화 사우나 2편에서 잠수 시간 1분 7초를 기록했다. 멤버들이 "잘 살아있지?"라며 말을 던질 때 손을 올리며 여유로움을 보였다. #
최종 목표는 재즈풍의 R&B 가수라고 한다. # 그런 만큼 재즈풍의 전설적인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화랑' 촬영 시절 한 인터뷰에서 자기 전 듣는 플레이리스트가 쳇 베이커의 전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어느 한 개인 브이앱 방송에서는 자신이 쳇 베이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본 투 비 블루를 보고 정말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당연히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은 재즈라고. 2021년 인더숲 시즌 2에서는 트럼펫을 너무 배우고 싶다는 생각만 4~5년 정도 하다가 더 이상 늦어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결국 악기를 사고 레슨을 시작했다며, 트럼펫 선생님과 영상 통화로 레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브이앱 라이브에서도 재즈를 자주 틀어 놓는다. WINGS 앨범 솔로곡 <Stigma>도 재즈풍 곡을 쓰고 싶어서 작곡했다고. 링크 후렴구를 직접 작사, 작곡해서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고 프로듀서들에게 전달했고, 프로듀서들은 이를 바탕으로 도입부와 브릿지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211106 트위터에 "제 인생 영상입니다. 공유해 드려요"란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링크했다. 1956년도 미국 코미디 뮤지컬 영화 <상류사회>에서 빙 크로스비와 루이 암스트롱이 함께 'Now You Has Jazz'를 부르는 장면으로, 이 곡은 재즈의 특색을 살리는 데 꼭 필요한 여러 악기들에 관한 노래이다.
2017년 시점에서도 고등학생 시절 학생증을 지갑에 넣고 다닌다고 홈파티에서 밝혔다. 링크 없으면 불안해한다고 할 정도로 소중히 간직하는 추억의 물건이라고.

일본 팬클럽 회지 내용에 따르면,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고 한다. 아버지가 젊은 시절 배우를 꿈꾼 적이 있었기에 아들이 가수가 되겠다고 하자 아들의 꿈을 이해하시고 응원해 주셨다고 한다. 중학교 때 3년간 색소폰을 배운 것도 노래를 하려면 악기를 배워 두는 것이 좋다는 아버지의 조언을 따른 것이었다고.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경남 대회에서 금상을 타기도 했다. "가수가 안 됐다면 아마 색소폰 연주자가 됐을 것"이라고 했을 만큼 애정도 있었으나 계원예술고등학교 음악과에 지망했다가 낙방하고, 그 후 춤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댄스교실을 다니기 시작하며 색소폰은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쓴 것, 매운 것을 잘 못 먹으며, 편식이 있는 편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꼬막비빔밥과 고기, 자장면, 햄버거, 탄산음료이며, 생양파, 호박, 콩도 못 먹고 심지어 팥도 싫어해서 팥소가 들어간 떡은 물론 팥빙수도 좋아하지 않는다. 벌칙으로 양념 안 한 청포묵을 먹었을 때는 묵을 삼키지 못했다. 데뷔 2주년 꿀FM에서 멤버들이 이를 디스하며 뷔를 두부 전문 음식점에 데려가겠다고 놀렸다. 링크 2017년 생일 때는 자장면, 햄버거를 줄이라고 슈가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 술도 맛이 없다고 싫어했으나 2019년 방탄 페스타 때 공개한 프로필에 따르면 컨디션이 좋을 때는 와인 1병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링크 최근 인터뷰에서도 이제는 제법 주량이 늘었으며 특히 과일소주를 즐겨 마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여전히 아메리카노는 쓰다고 못 먹으며 대신 딸기주스를 무척 좋아한다.

가수의 꿈을 꾸게 해준 노래가 대성의 '날 봐 귀순'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 축제에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친구들이 환호해 주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보라해 문구의 창시자이다. 2016년 팬미팅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무지개의 마지막 색인 보라색처럼 끝까지 상대방을 믿고 서로서로 오랫동안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영상 좀 더 자세한 사연은 그룹의 리더 RM에게서 비롯된다. 어린 시절부터 보라색을 좋아했던 RM은 우주가 보랏빛일 거라고 상상해 왔는데, 이 사연을 들은 팬들이 방탄소년단 3기 머스터 행사에서 아미밤을 보라색 종이로 감싸 보랏빛 우주를 연출했으며, 여기서 감동을 받은 뷔가 이 문구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2018년 생일 기념으로 베트남 서포터즈가 염소자리(12월)에 "태태별"을 선물했다. 공식 명칭은 TAETAE. # 2019년에도 수성1과 염소자리별 2개를, 2020년에는 포르투갈 서포터즈가 'Sweet Night'에 영감을 받은 'My Sweet Night'을 선물했다.
2018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대상을 수상하자 옆에 있던 멤버들의 수상 소감과 연초 해체를 고민했다는 진의 말을 들으면서 서럽게 흐느꼈다. 시상식이 끝나고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는지 시상식 후 인터뷰를 진행할 때도 눈물을 보이고 있었으며,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단체사진에도 울음을 참는 듯한 표정이 담겼다. 6:45~
2019년 초등학교 5~6학년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과서에 실렸다! 뷔가 실린 페이지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주제로 다루고 있고 여러 직업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멤버들 사이에서 '요리를 못하는 멤버'로 반드시 꼽히는데, 어느 정도냐면 달려라 방탄 20화에서는 요리 못하기로 소문난 RM이 자기만큼 못하는 멤버로 뷔를 지목했고, 슈가는 재료로 놓인 빵을 보고 "먹으면서 못하게 하자"고 했을 정도. 하지만 2020년 여름 JTBC에서 방영된 '인더숲(In the soop)'에서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디저트와 주스, 누룽지와 참치마요덮밥을 만드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어릴 적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할머니가 키워 주셨다고 한다. 2016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 뷔는 인터뷰에서 소원을 묻는 질문에 "돌아가신 할머니와 통화 한번 해 보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2019년 7월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에서 한 팬의 댓글에 "나 콜린성 알러지. 근지러, 근지러"라는 답글을 달았다. 콜린성 알러지는 운동, 목욕 등으로 열을 쐬거나 갑작스런 스트레스를 받아 체온이 높아질 때 나는 두드러기로, 작은 홍반성 발진과 더불어 가려움이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더위나 격한 운동, 뜨거운 물로 목욕하기, 시거나 매운 음식 등은 피하고, 화학 소재보다 헐렁한 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근본 치료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무렵 경상남도 거창군으로 전학가서 약 4년 동안 거주했다.거창중학교 졸업 후 다시 대구로 돌아갔다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때 서울로 전학했다. 거창 조부모님댁에서의 학창시절 행복한 추억으로 인해 거창도 대구 못지않은 고향으로 인식하고 있다. # 다만 두 지역 중에서 고향으로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대구광역시라고 말했다.

2014년 '상남자' 활동 당시 잘생긴 얼굴과 끼의 콜라보로 무대를 사로잡아 "주황머리 걔 누구냐?"는 질문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를 휩쓸었다. 심지어 네이버에 방탄소년단을 치면 자연스럽게 '주황머리 걔'가 떴다. 방탄 <주황머리 걔>의 원조. RM은 데뷔 초 방탄을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운 멤버로 뷔를 지목하면서 당시의 주황머리 걔를 언급하기도 했다. 

2020년 12월 30일 생일기념으로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전면에 생일 축하 광고 LED 쇼가 3분간 상영되었다. 뷔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가 서포트했으며, 당시 K팝 아이돌 최고금액인 12억 원의 생일모금을 기록했다. 부르즈 할리파는 단발 광고에 1억을 넘어서는 비싼 광고료는 물론, 엄격한 심의를 통해 광고 브랜드를 선별하는 두바이 최고의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기에 이는 더더욱 의미있는 레전드 서포트라 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그룹 엑소가 '두바이 미디어 오피스'의 후원으로 두바이 왕실 인물 외 최초로 영상광고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한국 연예인의 개인 생일광고가 LED 쇼에 송출된 것은 뷔가 처음이다. 또한 세계 최대의 음악분수인 두바이 분수(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에서 뷔의 솔로 자작곡 Winter Bear에 맞춰 분수쇼도 함께 진행되었다. 영상 '바이두뷔바'의 이 레전드 생일 프로젝트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실현되었다. 2021년 12월 30일 뷔의 솔로곡 이너 차일드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라이트 쇼가 또다시 '부르즈 할리파'에서 펼쳐진 것이다. 부르즈 할리파는 잘 알려진 대로 왕실 또는 국가적인 홍보영상이나 글로벌 기업의 광고에만 허가를 내주고 있는 바 이렇듯 연예인의 개인 생일광고를 두 차례나 송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부르즈 할리파에 개인 생일광고가 송출된 유명인은 단 2명으로, 뷔와 두바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인도 국민배우 샤룩 칸이다.

2021년 8월, 베트남의 주요 경제전문 일간지 '라오동(LaoDong)'이 발표한 '가장 비싼 광고 모델 아이돌 TOP 4'에 선정되었다. 미쓰에이 출신 수지, 블랙핑크의 제니, 소녀시대의 윤아와 함께 뷔는 유일한 남자 연예인으로 명단에 올랐다. #
2021년 10월 20일 위버스에 최근 자신의 성격 유형이 ENFP에서 INFP로 바뀌었다며 MBTI 간이 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 # 예전의 ENFP(재기발랄한 활동가형)은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시도하는 열정적인 성격이 특징으로, 2017년 페스타 때 본인이 적은 유형의 특징 중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한 구절도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한다.'였다. 정국은 뷔를 가리켜 '자유로운 영혼'이라 칭했으며, 뷔 스스로도 어떤 형식이나 틀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한 적이 있다.

2021년 12월 20일 위버스에 한 사용자가 올린 게시물에 남긴 답글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여론조작을 유도하는 한 유튜브 채널을 고소할 것임을 밝혔다.
2022년 2월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일 낮 경미한 인후통 증상으로 병원에서 PCR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 사흘 전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밀접 접촉은 없었다고 한다. 2월 22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다.

모바일게임, PC게임 다 좋아한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아미와 채팅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한번 떠보는 식으로 "저는 뷔를 제일 싫어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더니 그 아미가 "저는 멤버들 다 아끼고 너무 소중"이라고 답해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팬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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