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오 윤샤오 어쌔신 크리드 등장인물, 사진

윤사오 윤샤오 어쌔신 크리드 등장인물 누구?

※ 목차

윤샤오 프로필
윤샤오 여담
살해한 주요인물

윤샤오 프로필

이름: 윤샤오
국적: 명나라
출생: 1505년 11월 7일 (베이징)
사망: ?
활동 시기: 16세기 가정제 치하
활동지: 명나라
첫 등장: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
성우: 안젤라 갈루포, 아나벨 갈리아

윤샤오 여담

조운과 비슷한 이름
조운의 영어 표기와 딱 한 글자만 다르다(Zhao Yun). 우리말 발음도 비슷하게 소운. 극중에서는 '윤'이라고 발음되지만 사실 저 표기법에 따르면 '쥔'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옳다. 아마 이탈리아에서 알파벳을 발음하는 법을 염두에 둔 것 같지만 저 시대에 한어병음 따원 없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고증오류. 중국어 번역이 '少芸'인 것을 보면 제작진이 원했던 발음은 '윤'이 맞다. 단순 표기법 오류.

가정제 암살 당시 나이 62세
《어쌔신 크리드 3》에서 아킬레스 대번포트가 승표(로프 다트)를 코너에게 주면서 샤오 윤이 전래해준 무기라고 언급을 해준다. 후세의 암살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정도로 상당한 활약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가정제가 암살당할 당시 샤오 윤의 나이는 62세로, 그녀 또한 에지오 만큼이나 장수한 듯.

특이하게도 암살검을 발로 쓰는 인물이다. 신발 밑창에 암살검이 달려있어서 돌려차기로 적을 베어 죽이는 모습이 앰버즈에서도 크로니클즈에서도 나온다. 작중 단 한번도 팔로 암살검을 쓴 적이 없다.

춤을 굉장히 잘 추었다고 한다. 가정제는 샤오 윤의 춤 실력에 지장이 가는 걸 원하지 않아 샤오 윤은 당시 중국 여성들에게 유행하던 전족을 하지 않았다.[13] 가슴 또한 천으로 압박하여 작게 만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샤오 윤은 남들보다 발과 가슴이 컸고 당시의 미적 기준에서는 조금 어긋나 있었다고 한다.

영화 《어쌔신 크리드》에서 후손인 린이 등장한다. 앱스테르고 재단 재활 센터에서 탈출을 시도한 암살자의 후손들 중 칼럼 린치, 무사와 함께 단 셋 뿐인 생존자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의 월간 선데이GX에서 만화판 《어쌔신 크리드 차이나》가 연재되었다. 기본 내용에 조금 더 등장인물들의 개인사를 넣고 샤오 윤의 자손이 등장하는 현대 파트도 섞은 재해석 버전. 약사의 혼잣말이라는 중화풍의 만화를 연재했던 작가가 작화를 담당했다. 투희 계열의 캐릭터인 샤오 윤의 인기는 그럭저럭 유지되고 있는 듯 하다. 만화판에서는 조금 더 샤오 윤의 대사가 많이 추가되었다.

스마트폰 게임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에서 사용 가능한 캐릭터로 출연한다. 클래스는 은신이지만 암살 스킬이 존재하며 위에 나온 신발에 암살검을 단 것을 반영해 전용 기술로 전방 암살도 가능하다. 하지만 3편에서 언급된 승표는 구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