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나이 키 프로필
- 이름: 윤시윤
- 출생: 1986년 9월 26일
-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
- 나이, 키, 신체: 36세, 178cm, 63kg, B형
- 혈액형: B형
- MBTI: ENFJ
- 가족: 부모님
- 학력: 순천남초등학교
용인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 학사 - 소속사: 모아
- 종교: 개신교
윤시윤 출연 드라마
2009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정준혁 126부작
2010
OLIVE 인터렉티브 드라마 《티아라와 윤시윤의 Bubi Bubi》 윤시윤 1부작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 김탁구 30부작
2011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박시윤 특별출연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나도, 꽃!》 서재희 15부작
2012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시윤 특별출연
2013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엔리케 금 16부작
저장 위성TV 중국람극장 《해피누들》 강수찬 40부작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총리와 나》 강인호 17부작
2014
2016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신입사원 윤시윤 특별출연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허준 20부작
2017 MBC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 소인성 3부작
《세가지색 판타지 - 반지의 여왕》 소인성 특별출연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유현재 / 유봉재 32부작
2018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윤시윤 특별출연
주말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은성대군 이휘 20부작
SBS 드라마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 한강호 / 한수호 1인 2역
2019 금토드라마 《녹두꽃》 백이현 48부작
드라마스페셜 《절대 그이》 톱배우 특별출연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육동식 16부작
2020
투니버스 《엑스가리온》 특별출연
OCN 《트레인》 서도원 1인 2역
2021 WAVVE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We Up)》 도용식 8부작
2022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이현재 50부작
윤시윤 열애
2018년 진세연씨와 열애설이 보도 되었지만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었습니다.
윤시윤과 진세연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다. 이후 16일 두 사람이 드러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 기사가 떴다.
보통 열애설이 보도된 후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 발표를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윤시윤과 진세연의 경우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급속으로 열애를 부인할 수 있었던 데는 윤시윤과 진세연 본인이 직접 열애설을 아니라 해명 했기 때문.
윤시윤 결혼
윤시윤은 아직까지 미혼인데요. 18살 때 같은 학교 재학중인 여자친구와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었습니다. 현재 이상형은 긴생머리에 청순, 내추럴한 화장에 자신과 미술관을 갈 수 있는 여성적이고 섬세한 여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시윤 근황
KBS2에서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가 인기중인데요. 드라마 촬영 현장을 담아내며, 스텝들과 열심히 촬영중인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스펙트럼도 점점 넓어지고 연기력도 계속해서 성장중인 배우인 것 같습니다.
윤시윤 교회
분당우리교회라고 합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고3 때 연극영화과와 신학대 사이 고민을 많이 했다. 평행세계가 있다면 조그만 개척교회의 전도사가 됐을 것 같다고 인터뷰했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6년 넘게 봉사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15명이서 김치 3만포기를 담그기도 했다네요. 후덜덜합니다.
윤시윤 실물
사진 속의 모습은 순간 옆을 보며 날카롭게 나온 사진인데요. 실제로는 존잘이라고 하네요~~
윤시윤 하니
'유 레이즈 미 업' 윤시윤과 하니가 섹시 코미디로 뭉쳤다. 배우들과 감독은 예민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그 이면에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코미디라고 소개했다. '유 레이즈 미 업'이 웨이브 첫 오리지날 작품으로써 어떻게 흥행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웨이브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 제작발표회에는 김장한 감독과 윤시윤 하니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 레이즈 미 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만나면서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김장한 감독은 "'유 레이즈 미 업'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고 배우들과 처음 봤을 때도 공감하며 얘기했던 게 성장 드라마이다"이라며 "그런데 배우가 흥행에 눈이 먼 나머지 자극적 코미디를 부각시켜 곤란한 면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한 인간에 대한 성장, 아픔을 극복하는 이야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 감독은 "개인적으로 입봉작"이라며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데 의미라면 여러 사람들이 우뚝 서야 하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 소재가 아니라 관심을 끌 수 있겠다 했는데 흥미 요소로만 거론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했다"고 설명했다.
김장한 감독은 "장르가 섹시 발랄 코미디가 됐는데 발기부전이라는 질환을 다루는 과정에서 보여줄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며 "그런 부분이 섹시하다면 섹시하고 조심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인공이 자존감이 떨어져서 정신적 원인 때문에 겪게 된 발기부전을 이겨내는 과정이며, "첫사랑인 주인공들이 만나는 것과 박기웅 배우와 삼각관계도 있다"고 덧붙였다.
윤시윤 이슈, 여담, 근황
본명 윤동구
원래 이름은 윤동구였으나, 경기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윤시윤으로 개명
어린 시절 부모님의 맞벌이
부모가 맞벌이를 했기 때문에 순천시에 있는 외가에서 자랐다.형편이 그리 넉넉지 못해 외조모가 손자를 업고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키우셨다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유년기가 상당히 어두웠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은 산이며 들이며 뛰어놀며 즐겁고 낭만적인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인터뷰를 보면 유년 시절과 외가에 대해 짙게 깔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책 벌레
어린 시절부터 책을 너무 좋아해서 주변 어른들이 어떤 선물을 갖고 싶냐고 물으면 항상 도서문화상품권을 원했다고 한다. 또한 어린 시절 책이 가득한 다락방에서 원없이 책을 읽는 것이 꿈이라는 소박하고도 어린 아이의 순수함을 보여준 답을 했으며 윤시윤의 책사랑은 꾸준히 방송에서 비춰진다.
부모님과 함께 지낸 학창시절
중학교 때부터 경기도 용인시로 올라와 부모와 함께 살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시절 그를 담당했던 선생님들의 증언에 따르면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하지만 끼는 억누를 수 없었는지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서 엉터리 중국어 랩을 선보였다. 본인은 흑역사라 생각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눈치. 2013년 12월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다시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지금은 즐겁게 잘 이야기하는 듯. 사실 골든벨 관련 에피소드는 윤시윤이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자주 나오는 에피소드로, 골든벨 600회 때는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반장 전문
학창 시절 때는 활달했는지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한 번도 반장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어려웠던 연기자의 길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갖고 성장해 대학도 연기학과로 진학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고, 서류 전형부터 떨어져 오디션을 기회도 없던 적이 무척 많았다고 한다. 연기의 길에 대한 회의로 스무 살 겨울, 혼자 경포대로 여행을 갔다 지금의 매니저 만남
첫 기스는?
18살 때 같은 학교를 다니는 여자친구와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4년간 무명으로 연기 연습을 하며 마트 알바나 물류창고 알바 등 갖은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 직전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을 했다는 이야기. 쇼핑몰 사이트에 아직도 많은 사진이 남아 있어 팬들에게 보물창고. 참고로 데뷔 후의 전문적인 화보에도 버금가는 퀄리티와 컨셉이라 많은 사람들이 윤시윤의 실제 화보로 알고 있기도 한다.
하이킥 정준혁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실질적인 데뷔작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준혁 役. 정준혁 역 오디션 당시, 화를 내고 싸우는 연기를 하다 주위에 있는 물건을 아무거나 던졌는데 그게 김병욱PD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다고 한다. 이 소동이 강하게 남았는지 바로 캐스팅됐다고 한다.
하이킥 정일우 닮음꼴
정준혁의 기믹이 전작 이윤호와 비슷했고, 이미지도 이윤호를 담당했던 정일우와 닮아 '짭일우' 라 불렸다. 또 얼굴이 이준기와 닮아 '짭준기'라고 불리기도 했다. 사실 데뷔 전 '스친소'에서도 이준기 닮은꼴 컨셉이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자신만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성공했고, 까칠하면서도 첫사랑의 수줍음에 어쩔 줄 몰라하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잘 연기해 큰 인기를 얻으며 일약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내게 오는 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사2
지붕킥 종영 후 차기작을 영화로 선택해서 바로 촬영에 들어갔는데 이 영화가 바로 '고사 2'. 영화 자체의 작품성이 시망인 건 물론이고 비중까지 적어 팬들 사이에서는 비추 영상으로 꼽힌다. 항간에서는 필모그래피에서 빼 버리라는 농담도 한다.
제빵왕 김탁구 대박
그리고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연기 경력이라고는 시트콤 한 번 뿐인 신인배우를 정극 타이틀롤로 기용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고, 그를 이기지 못한 작가 강은경이 '미안하지만 안 되겠다' 하고 거절하기 위해 윤시윤을 찾아왔다. 그런데 분위기 파악 못한 윤시윤이 '부족하지만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열의 있는 태도를 보였고 그에 감화된 강은경은 마음을 바꾸어 윤시윤으로 계속 밀고 나갔다고 한다.
시청률 50%를 기록한 드라마의 타이틀 덕에 톱스타로 급부상했다. 2010년 하반기 가장 핫한 스타 1위로 선정되기도 했고, 10월 제빵왕 김탁구 쇼케이스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새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차기작 백프로
이후 행보에 차기작은 영화 '백프로'를 선택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시나리오를 받았을 뿐'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었으나 이미 확정된 분위기인 듯. 제작은 2011년에 한 모양인데 2013년까지 개봉이 안 되고 있었다.
총각네 야채가게 주연 포기
'총각네 야채가게'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종편에서 방송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자 주연을 포기했다.
중국에서 '해피누들'이라는 드라마를, 일본에서 인터넷 영화인 '브랜드 가디언즈'를 촬영하였고, 후속작은 tvN의 '이웃집 꽃미남'으로 결정. 주연은 박신혜, 김지훈, 고경표 외. 다음 웹툰 '나는 그를 매일 훔쳐본다' 원작으로 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예능 나들이를 하여 최고의 매력을 선보였다. 그가 등장할 때 여성 관객의 환호성 소리 압권.
SBS와 동행하여 아프리카로 해외 봉사를 다녀오고, 강호동과 함께 SBS 신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연기 호평을 받았던 친애하는 판사님께
같은 해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연기력에서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차가운 판사 형 한수호와 능글맞은 양아치 한강호는 거의 다른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뛰어난 1인 2역 연기를 펼쳤다. 윤시윤은 이 드라마로 그 해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 차지
넓어져가는 연기 스펙트럼
제대 후 윤시윤은 더욱 훌륭해진 연기력과, 여전히 훈훈한 미소년 비주얼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데뷔 초에는 여리거나 맑은 느낌의 소년스러운 연기를 주로 했으나 총리와 나부터 강인한 남자의 연기도 소화하더니 군 제대 후에는 연기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배우가 되었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애절한 로맨스 연기에서는 표현력이 절정에 달한 모습이었다. 반면 차기작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선 전작의 어리버리하고 순박한 캐릭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윤시윤은 현재 다양한 배역을 시도하고 있고, 다양한 배역들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마땅한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 당시 이야기
굉장한 동안으로, 지붕뚫고 하이킥 당시에 함께 출연했던 최다니엘과는 같은 1986년생 동갑이지만, 29살인 삼촌과 18살인 조카 사이를 별 어색함 없이 연기했다. 사실 최다니엘이 노안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동갑이라는 것을 알고 둘 다 무척 놀랐다고. 거기에 1990년생인 신세경은 4살이나 많은 윤시윤에게 극 중에서 누나라고 불렸다.신세경이 당시에는 노안이기도 했다...
2013년에 방영한 이웃집 꽃미남에서도 자신보다 4살이나 어린 박신혜의 연하남인 엔리케 금 역할을 맡았다. 제대 후 찍은 마녀보감에서는 김새론과 호흡을 맞췄는데도 위화감이 없었다. 최고의 한방에서는 작중 이세영, 김민재와 동갑인 23살로 나오는데 당시 윤시윤의 나이는 32살이였으며 위화감 없이 친구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또한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고등학생 역할 때 33살의 나이에도 동안력을 보여주었다.
머리 스타일에 따라 다른 분위기
머리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보인다. 제빵왕 김탁구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긴머리의 시크한 미소년이였지만,이웃집 꽃미남에서는 파마를 한 갈색머리였는데 이 때는 귀여운 연하남의 이미지였다. 그러나 같은 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온 총리와 나에서는 성숙해진 비주얼을 뽑냈다. 최근에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흑발과 파마머리로 출연 중인데 마치 대형견 같은 멍뭉미가 있다는 평이 많다.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편이라고 함
자타공인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성격. 방송 중 표정을 잘 바꾸지 못하고 멍 때리며 있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정말 기분이 좋거나 재미있으면 윙크하듯이 눈꼬리를 휘며 웃는다. 예능 적응력은 맨발의 친구들 덕인지 말수도 많아지고 유머성 발언도 잘 내뱉는 등 많이 늘었다.
의외로 소심한 성격
시크해 보이는 반면 상당히 소심하기도 한 편으로 보이며, 눈물도 많다. 브 '김탁구' 촬영 당시엔 감정에 북받쳐 대본에도 없는 눈물 연기를 선보여 탁구를 울보로 만들었다. '김탁구'의 초반 악평에 마음고생이 심해 몰래 많이 울었다고 하며, 본인 스스로도 울보라고 이야기했다.
대타로 주연을 맡았던 경험
의외로 대타로 주연을 두 번이나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 당시에는 김탁구 역에 원래 엄태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일정 문제로 윤시윤에게 돌아갔고, 어깨 부상으로 인해 윤시윤에게 대신 돌아갔다. 각각의 작품이 제작 초기 땜빵용 드라마라는 분위기와 여배우 스캔들 파문에 다들 꺼리는 상태에서 쉽지 않은 선택을 해서 대박을 쳤다는 점에서, 본인의 실력이든, 운이든, 배역 복이 많은 것 같다.
두산 베어스의 광팬
어린 시절부터 열렬한 야빠로, 특히 두산 베어스의 팬이다. 데뷔 전에는 일주일에 두세 번씩 야구장에 다녔고, 지금도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우울증이 올 정도. 그런데 엉뚱하게도 김광현과 닮았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좋아하는 포지션은 대타라고 한다.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 자투리 시간에는 독서로 시간을 보내는 편. 덕분에 식견이 넓고 조리 있어 개념 인터뷰로 유명하다.
빨래를 하는 것을 즐긴다고 알려져있다.
책벌레 윤시윤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 박신혜와 같이 출연한 편에 의하면,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면 서점에 가서 책을 사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티아라의 멤버 박지연과 인연이 깊다. 지붕킥에선 일진 소녀로 등장했었고, 부비부비CF 및 뮤직 드라마에서도 호흡을 맞추었으며, 고사2에서도 함께 출연했다.
이홍기의 친구로 스친소 출연
데뷔 전에는 이홍기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금지 영상으로 통한다. 이홍기가 오락 프로그램에 나와 친구 관계가 아니라 연출된 상황이었다고 얘기를 해 검색어 순위에 진입한 바가 있다.
자신의 연예계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이 된 롤모델은 동갑 연예인 이승기라고 한다. 다만 이승기는 옆집 팀 팬이다.
해산물을 좋아한다. 1박 2일에서 낙지 손질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 싫어하는 음식은 잡채. 특유의 미끄덩대는 느낌이 싫다
하이킥3 깜짝 등장
2012년 2월 2일, 하이킥3에 깜짝 등장. 박하선의 대학 선배로 등장하며 짧은 분량 속에 꽃미남 포스를 여지없이 보여줬다.
드라마 OST 등 앨범 참여도 한 적 있다. 타 가수의 노래를 부른 적도 있고, 오리지널로 새 노래를 부른 적도 많아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 중 하나.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맡았던 주인공 김탁구의 나온 이름과 달리 정작 본인은 탁구에 매우 약하다. 동구야!!!
스덕후, 이제동의 절친
2017년 1월 17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의 리쌍록을 보러 프릭 업 스튜디오에 직접 찾아와 관람. 절친 이제동을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덕분에 해당 일자의 인기 검색어에 이영호와 이제동과 함께 오르기도 했다. 이를 보아 스덕후인 것으로 추정.
에바 폭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2017년 설날 편에서 윤시윤이 데프콘에게 아야나미 레이의 코스프레를 당한 김종민을 보고 "레이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구요!" 라고 한 것을 보면 데프콘에게 포교를 당했거나 이전부터 덕력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담이 뭔지 세컨드 임팩트가 뭔지는 잘 몰라도 최소한 에바 폭주는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SNS 활동은 뜸한 편
SNS 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상형이 굉장히 지고지순한 편인데,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내추럴한 화장에 클래식을 즐겨 듣고 자신과 함께 미술관을 같이 갈 수 있는 여성적이고 섬세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한다. 이에 팬들은 눈물
애인에게 무서울 정도로 잘해주는 편
한 인터뷰에서 사랑을 많이 해 보았다고 답함. 기자가 예전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어보지 않았냐고 묻자 "제가요? 왜 그랬지 이미지 관리를 했었나.." 라고 대답했다.
애인이 생기면 무서울 정도로 잘해준다고 한다.
SNS에서 설레는 움짤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최고의 한방에서 이세영에게 키스하자 이세영이 "거긴 인중이라고..." 라고 하자 "니 입술이라고!!!"라며 뽀뽀하려다가 참았다가 결국에는 이세영의 입술에 완벽한 명중률을 보였다. 사람들은 우리 동구가..라는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듯.
이화여대 3분 강의로 실검 순위 장악
이화여대 3분 강의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뜬 적이 있다. 제빵왕 김탁구로 빵 터지자 집 밖으로 안 나오고 숨어버렸다. 자신과 동시대에 연기했던 최다니엘, 박신혜, 주원 등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군대에서 많은 후회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모두 경험하고 싶어서 1박 2일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방황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많은 공감을 부르는 감동적인 강의였다는 평이 대다수.
아이폰 매니아 유저
아이폰 마니아였다. 1박 2일 초창기 때 아이폰 7+를 썼고 2018년 현재는 아이폰 X을 쓰는 듯하다. 2020년 6월 기준 변절(?)했다고 한다. 갤럭시 Z 플립 혹은 갤럭시 폴드를 쓰는 것 같다. 4분 29초
담배는 피지 않음
비흡연자이다.
종합격투기 배명호, 프로게이머 이제동과의 인연
어떻게 친해졌을까 싶은 인맥이 몇몇 있는데, 1박 2일에서 친구로 같이 나온 종합격투기 배명호 선수와는 윤시윤이 복싱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친해졌다고 추정된다. 프로게이머 이제동 선수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경기 직관을 통해 친분이 알려졌는데 다만 친해지는 과정은 알려진 바가 없고. 엠스플의 스포츠 아나운서 정용검은 스쿠버 다이빙을 같이 하면서 친해졌는데, 1박 2일에서 기상미션으로 "넌 최고야" "대단해"라는 답장을 받아야 했을 때, 윤시윤이 정용검 아나운서에게 보냈을 정도로 친분이 깊다.
최불암도 기억하는 김탁구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불암이 윤시윤을 보자마자 한 말은 "너는 빵 아니냐?" 제빵왕도 김탁구도 아닌 그냥 빵으로 기억하시는 국민 대배우.
주원과의 특이한 인연
주원과는 굉장히 특이한 인연으로 친해졌다. 김탁구 일본 프로모션 때 주로 알려진 것들이다.
같은 동네에 살았기에 친구도 겹치고, 자주 가는 동선도 겹치고 하여 친해졌다고 한다. 심지어는 주원이 계원예고 다닐 때, 윤시윤은 "나 그 예고 옆에 순복음교회 다녔다"고 하니 주원도 거기 다녔었다고 한다. 또한 쉬는 날에 무엇을 하냐고 하자 주원이 <수지여성회관>에서 수영을 한다고 하니, 윤시윤이 빵 터지면서 본인도 그 곳 수영장이 싸서 이용했었다고 밝혔다.
술자리를 좋아하는 편, 술을 좋아하지는 않음
윤시윤이나 주원이나 술을 막 좋아하진 않지만 술자리는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술을 좋아하지 않는 덕인지, 둘이 동네 오뎅바에 가서는 딱 오뎅만 먹고 나왔다고.
어떨 때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냐고 묻자 윤시윤은 "맛있는 거 먹을 때랑 야구장 가서 소리 지르는 것"을 꼽았다. 주원은 윤시윤이 대신 말해줬는데, 주원이 "저는 형과 있을 때가 제일 편하고 좋아요"라고 본인에게 말을 했다고. 주원은 그에 덧붙여서 노래방 가는 것을 꼽았다.
주원과의 인연
김탁구가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을 말해달라고 하자, 둘은 서로를 꼽았다. 주원에게 시윤이 형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말해달라고 하자, 주원은 "어차피 앞으로도 자주 보겠지만" 이라고 하였다. 이것 역시 같은 동네에 사는 위엄인 듯 하다.
최다니엘과의 인연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서 본인 나이 또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최다니엘에게는 쌩신인인 자신에게 자주 커피를 사 주면서 신인인 자신을 무시하지 않고, 힘들어도 으쌰으쌰하게 되는 태도를 배웠다고.(참고로 최다니엘이 빠른 86이기 때문에 윤시윤이 '형'이라고 부른다.) 그래서인지 자신 역시 신인 배우들 마실 것을 사들고 와서 조금이나마 긴장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메이킹 같은 부가 영상에서 보여지는 윤시윤의 무한 긍정 에너지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걸 말해준다. 오죽하면 친애하는 판사님께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같이 열연한 허성태 배우는 콕 찝어서 촬영장에서 힘들어도 항상 웃으면서 분위기를 활기차게 해주는 윤시윤이 참 고맙다고 밝히기도 했다.
탄생 안드레아 역할
조선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기념하여 제작된 영화 탄생에서 김대건 안드레아 역을 맡아 그의 생애를 연기한다.
그로 인해 2022년 4월 13일 크랭크업까지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와 동시에 촬영을 하게 되었고, 덕분에 영화촬영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머리 좀 잘라라'라는 얘기를 각종 커뮤니티에서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