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웬들러 531 프로그램이나 5x5 스트렝스 프로그램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하다가 플레이 스토어에서 엄청난 어플을 하나 발견했다!!
아마 헬린이들에게는 필수 어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우리는 직장은 다니거나 대부분 본업이 있기에
100% 시간을 투자하는 프로 선수처럼 연구할수는 없고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야하는데,
그때 우리가 찾는 것들이 바로
이미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용했던 검증된 프로그램들이다.
하지만 초보의 경우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조차 알기 어렵고한데
여기에 알차게 정리가 되어 있으니 오늘 너무나 소개하고 싶었다.
(참고로 나는 이 어플을 사용하는 사용자일뿐 아무 관계 없음.)
이 화면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정리되어 있다니...
우리가 가장 흔하게 하는 5x5 스트렝스 프로그램, 웬들러 531은 기본
우리 나라 사람들이 우리에게 알맞게 변형한 루틴도 포함이 되어 있다.
오늘부터 나도 이 어플을 가지고 시작을 해봐야 되겠다~!
사진을 급하게 찍다가 0일차에 찍게 되었다 ㅜ
1일차의 사진을 보면 웜업세트 부터 몇 kg으로 몇번해야하는지도 나온다.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필자는 매드카우 5x5로 시작을 해서, 한계에 부딪히면 웬들러 531로 갈아탈 예정..
얼마 전 홈짐을 꾸리고 고무냄새 빼느라 강아지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좀 제대로 해봐야겠다.
나 같은 헬린이들이 이 어플을 많이 알았으면 좋겠고
더더욱 개발이 되어가서 커뮤니티까지 만들어지면 너무 좋겠다.
나도 언젠가 650을 찍어볼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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