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자동차 기초상식 8가지

​여러분들은 자동차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자동차 기초상식 10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내용들은 저 같은 '자알못'에게 적합한 자동차 상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1. 충돌시에 에어백은 무조건 작동 할까?

에어백은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를 지켜주는 안전장치 입니다.

보통 사고가 났을 때, 충돌을 감지하고 약 0.05초 정도 뒤에 터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돌 했다고 무조건 터지는 것은 아닙니다. 에어백이 작동하는 속도는 20~30km 이상에서 작동합니다. 이것은 작은 충돌에도 에어백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꼭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안전벨트는 꼭 매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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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계 세차 좋을까?

자차를 가지고 계신다면 기계 세차를 분명 해보셨을 텐데요.

기계 세차의 장점은 확실합니다. 빠르고 편리하죠.

하지만 기계 세차를 자주하면 차 표면 기스에 물 때나 왁스 찌꺼기가 붙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차색이 변질되고 광택도 잃을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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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너링 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위험할까?

정말 위험할까요?

네~ 코너링 시 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정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앞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되어 오히려 슬립 되고 있는 타이어를 멈추게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뒤차가 추돌할 수 있죠.

그러니 가능한한 코너링 때는 밟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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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노우 타이어는 빙판길에만 사용해야 할까?

스노우 타이어는 마찰력이 강한 타이어로 눈길 제동효과가 40% 이상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겨울철 사고로 많이 나오는 블랙아이스에도 제동효과가 15%이상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노우 타이어는 빙판길에만 쓰는 것이 아니고 겨울철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표면 패턴으로 인해 일반 타이어에 비해 접지력이 우수하고, 추운 날씨에 쉽게 얼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스노우 타이어가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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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어클리너는 2년마다 바꿔야 할까?

공기 정화 기능을 하는 에어클리너는, 보통 엔진오일 갈 때마다 바꿔주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요즘 나오는 에어클리너들은 평균 수명이 약 2년이기 때문에, 엔진오일을 2번 갈 때 한번 주기로 바꿔주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6. 엔진오일 교체주기

자동차 초보들은 엔진오일이라는 말 자체도 생소한데요.

엔진 오일 교체주기는 기본 상식입니다. 정비소 가면 알아서 다 해주지만요.

보통 3000~5000km 심하면 1000km 마다 엔진오일을 바꾸면 좋다고 하는데

사실 10000km 마다 바꿔주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7. 새차는 고속주행을 해줘야 한다?

새 차를 뽑으면 고속도로에서 달려줘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말일까요?

이건 굉장히 잘못된 상식입니다.

새 차가 갑자기 고속주행을 하게 된다면 엔진이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린더, 트랜스 미션에 미세한 입자가 남아있기 때문에 적어도 2.000km까지는 고속도로를 타지 않는게 좋고, 급제동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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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동액은 어떻게?

부동액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냉각수가 어는 현상을 예방해줍니다.

그러니 겨울 때 마다 체크 해야하며, 많이 없다할 때는 물과 1:1로 섞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다르니 설명서대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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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 기초상식을 나누어보았습니다. 도움이 조금 되셨나요? 저도 처음 알게 된 이야기들도 있었는데요. 배워서 남주냐는 말처럼 아는 것은 나의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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