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야구선수 나이 연봉 기록 아내 키 고향 가족 학력 인스타그램
※ 목차
- 양석환 프로필
- 양석환 이슈, 여담, 근황
- 양석환 인스타그램
양석환 프로필
- 본명: 양석환
- 출생: 1991년 7월 15일
- 나이: 31세
- 키: 185cm
- 몸무게: 90kg
- 혈액형: AB형
- 가족:
아내 서가현(2017년 12월 10일 결혼 - 현재)
아들 양시우(2022년 4월생) - 학력: 백운초 - 신일중 - 신일고 - 동국대
- 소속팀: LG 트윈스 엠블럼 LG 트윈스 (2014~2021)
두산 베어스 엠블럼 두산 베어스 (2021~)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연봉: 3억 9,000만 원
두산 베어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양석환 기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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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 이슈, 여담, 근황
2017 시즌 종료 후 결혼을 했다. 아내는 플로리스트라고 한다.
착한 성격에 얼굴도 귀염상이고 실력도 평타는 치기 때문에 팬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오죽했으면 전역 후 곧바로 LG 트윈스 유튜브 채널에 인터뷰로 단독 출연했을 정도. 본인은 만원 관중 앞에서 자신의 응원가를 불러주는 팬들의 모습이 그리웠다 했지만 2020년에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이 된 것이 아쉽다고 했다. 다만 2021년에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뒤에는 LG와 경기를 할 때 묘하게 본인이 두산 소속이라는 것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친정팀인 LG와 맞붙었던 2021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의 유니폼 세레머니 이후로 LG팬들 사이에서 양석환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변한 편. LG팬 사이에서도 두산팬 사이에서도 세레머니와 관련된 반응들이 나뉘었으니 판단은 알아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평소에 아랫턱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 있는 듯 하다. 전력질주를 하거나 풀스윙을 할 때 특히 자주 나오는 편.
담배를 전혀 입에 대지 않으며 술도 시즌 중엔 거의 하지 않고 비시즌 때나 가끔씩만 한다고 한다.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후 오명진에게 등번호 53번을 양보 받고 글러브를 선물해줬다고 한다.
박세혁의 사구 부상 다음 날 경기에서 2타점을 기록한 뒤 박세혁의 도루저지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쾌유를 빌었다.
2021년 팀 내 유니폼 판매량 3위를 기록했다. 1위와 2위가 10년 넘게 두산에서만 뛰며 장기계약까지 체결한 허경민과 정수빈임을 감안하면 양석환에 대한 두산팬들의 지지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2년 4월에 결혼 5년만에 득남하였다. 아들 이름은 양시우.
트레이드로 두산 이적 후 두 번째 홈런부터 그라운드를 돌 때 3루 코치였던 고영민과 가위바위보를 하는 세리모니 같은 것을 하기 시작했다. 해당 세레모니를 하는 이유가 서로 내기 때문이라고 하며 지는 사람이 판당 5만원을 내기로 했다고 한다. 시즌 종료 후 정산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2시즌에는 고영민 코치가 수비코치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가위바위보 세리머니는 새 3루 코치인 김주찬이랑 하는 중이다. 이번에는 판당 50만원 내기로 시즌이 끝나고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산으로 트레이드 후 전임자인 오재일을 완벽히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며 두산 팬들에게 석환신으로 불리며 찬양 받고 있다.
다만 가끔씩 수비나 공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LG 트윈스 첩자라는 의미에서 쥐첩으로 불리기도 한다. 2022년 곤 유니버스 밈이 두산 베어스로 전파되면서 쥐첩뒤에 곤이 붙히기도 한다.
동국대 재학 시절에는 대학리그 최고 타자. 준수한 3루 수비와 공격에서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주장 시절에는 군기반장 역할도 도맡았다고.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차분한 성격의 리더십 있는 주장으로 평가받았다.
신인이었을 때 기자에게 남성팬으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가끔 거꾸로 패러디되어서 연탄 나르는 양석환과 LG 중년팬으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양석환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ysghw_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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