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착상혈 시기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 중 임신 착상혈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대략 여성의 10에서 많게는 30% 정도에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또 피임이 확실하게 되지 않았는데, 생리는 나오지 않고 불안하신 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 목차
- 착상혈이란?
- 임신 착상혈 시기
-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
착상혈이란?
- 자궁에 착상되며 소량의 혈이 묻어나는 것
- 핑크색, 갈색의 혈 (생리혈보다 보통 진한 경향)
수정란이 포궁 내막에서 착상하는 과정에서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소량의 갈색이나 핑크색의 혈이 속옷에 묻거나 소변에 섞여서 보이게 됩니다. 보통 1~3일 정도 지속됩니다.
임신의 증거로 보기는 어려워
임산부의 10~30% 정도의 소수만 겪는 증상입니다. 어디까지나 임신 성공 여부를 확정짓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고 부정출혈과도 구분이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신 착상혈 시기
- 주기가 규칙적이라면 생리예정일 보다 조금 빠름
생리혈보다 조금 빨리 나온다는 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대략적인 시기는 관계 후 7~12일, 생리 예정일에서 3~7일 정도 전에 나타납니다.
착상혈 원인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파고들며 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착상혈과 생리 차이
착상혈 | 생리통 |
왼쪽이나 오른쪽 아랫배 한쪽에서 톡톡톡하는 통증 | 아랫배 배꼽 아래 중앙의 자궁 부위가 쿡쿡 쑤시는 통증 |
500원 동전 크기 정도 | 착상혈에 비해 30배 (요구르트 한 병) |
분홍, 갈색(생리 보다 엷은 편) | 붉거나 진빨강 |
위의 표는 대략적인 것으로 보셔야 하고, 개인차가 크다는 것을 명심해주셔야 합니다.
배란혈은 더 일찍
또 배란혈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생리 예정일 2주 전으로 소량의 출혈이 나타납니다. 3일 정도 지속되는 경향이 있고 질 분비물과 보통 같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임테기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
임신 테스트기로 확실히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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